성묘하는 법 성묘 예절

추석에고향에 간다면 꼭 하는게 성묘인데요. 성묘의 뜻은 조상의 산소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추석과 설날 한식, 등에 성묘를 자주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꼭 정해진 날이 아니어도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성묘를 하러 산소를 가는것이 조상에 대한 효도이기도 합니다.



성묘하는 법은 크게 조상의 분묘를 손질하고 배례라고 하여 절하는것 두가지로 나뉩니다. 분묘를 손질하는것은 크게 어려울것이 없지만, 배례를 하기전 제수로 과일과 음식 술 등을 올려야 하는데요. 이때 향의 갯수나 과일의 갯수는 모두 3개나 5개 홀수로 해야합니다.



성묘해야할 산소의 우선순위는 부모의 묘를 제일먼저 하고 다음에 조상들의 묘를 찾는것이 순서입니다. 분묘를 손질하는 과정을 마첬다면, 준비해온 성묘음식을 흰 종이나 준비한 상에 차리고 엎드려 절할 위치에 돗자리를 깔아둡니다.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절을 먼저하고 시작하는곳도 있고 묘 손질을하고 상을 차린후 절을 하는 집안도 있는데 우리의 경우 상을 차린후 향을 홀수로 피워놓습니다.



이후 가장 큰형이나 제수가 잔에 술을 채우고 남자들이 2배를 합니다.

절을한후 술잔의 술을 세번에 나누어 묘에 뿌려 줍니다. 이때 묘에 직접 뿌리는지 묘 주분에 뿌리는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희는 묘에 직접뿌립니다. 묘에 뿌리는것이 조상님이 직접 드시는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묘주변에 뿌리는것은 산짐승들에게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식도 그렇겠지요?



여자는 4배를 해야한다기도 하지만, 남자들과 똑같이 2배를 하여도 무방합니다.

남자들이 절을하고 술을 드렸으니 여자들이 절을 하고나면 안주나 제수음식에 젓가락을 놓거나 음식을 드시기 좋게 안주나 과일등의 위치를 조금 조정해줍니다.



성묘하는 법은까다로울것 같지만, 성묘는 말그대로 묘지를 수호하는일입니다. 잡초를 베어내고 상을 차리고 향을 피워서 조상을 모신후, 술잔을 따라놓고 절을 두번하고 술을 홀수로 뿌리는 방식은 모두가 같지만,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이 과정에서 더 추가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