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물가 한국 물가와 비교

방송에서 대만 여행에 관련된 소개가 많이 되고있는데요. 이전부터 많이 찾던 여행지였지만, 최근에는 관심있는분들이 더 많아 진것 같아요. 한국 물가 보다 대만 물가가 싼지 비싼지 궁금한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면에서 한국과 비교하여 대만 물가가 싼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물가보다 비싼것도 많이 있는데요. 더구나 최근 몇년간 대만의 물가상승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관광지의 물가는 더 오른곳이 많아요.



대만 물가를 한국 물가와 비교하기에는 가장 좋은 비교대상이 편의점에서 파는 가격이겠죠. 편의점 물품과 함께 대표적인 음식들,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 맥도날드 이동수단 등의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만편의점에서 파는 주먹밥입니다. 우리나라 삼각김밥보다 두께도 두껍고 속안의 내용물이 많은편입니다.  가격은 대만달러 35TWD 입니다. 한국돈으로는 1500원 가량입니다. 대만 물가에 비해서 꽤 비싼편이긴 하지만 퀄리티가 높은편입니다.



대만은 하루 3끼를 다 밖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음식이나, 주로 많이 먹는 국민음식들의 가격이 대만 물가에 비해서 저렴한데요. 대표적 음식인 루로우팬입니다. 덥밥종류인데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30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1200원 정도입니다.



루로우팬은 대만 현지 곳곳에서 팔고있고 매장에 따라서 맛도 다르기 때문에 여려번 자주 먹어보는것도 좋아요. 가격도 저렴 하거든요.  가장 대표적인 곳이 타이베이 MRT, 중정 기념당 역 2 번 출구앞에 있는 금봉로육반 입니다.



대만을 대표하는 음식중 샤오롱바오 라는게 있죠. 쉽게 말해 딤섬입니다. 피가 얇고 육즙이 많은게 특징인데요. 방송으로 알려진 곳에서는 대만 관광 물가 기준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10개에 200위안 우리나라돈으로 8000원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가게나 서민들이 이용하는 식당에서는 반값인 100위안 4000원 전후로 먹을수 있어요.  샤오롱바오 레스토랑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딘다이펑 의 경우 맛은 좋지만 가격도 대만 물가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다시 편의점으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익숙한 과자인 도리토스 입니다.

15위안 600원 정도로 우리나라의 반값이하의 가격인데요. 스낵의 경우 대만 물가 기준 15위안 에서 30위안 전후입니다.



대만은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도 많은데요. 깔끔한 게스트 하우스 기준으로 300위안 정도합니다 12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유행처럼 번져서 우리나라 커피숍에서 판매하고있는 흑당밀크티 또는 타피오카 밀크티가 4000원 안밖정도 하는데요. 대만현지에서는 30위안 으로 1200원 정도 합니다. 현지에서 파는 타피오카 밀크티는 양도 많고 싼 가격이 장점이기도 한데 무엇보다 타피오카의 식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파는 커피값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75 위안, 약 3000원), Tall (85 위안, 약 3400원), Grande (95 위안, 3800원), Venti (105 위안, 4200원)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약간 싼편이죠.



대만은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은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택시들이 돌아다녀요. 기본요금 70위안으로 2800원 가량입니다. 요금도 싼편이고 빈택시도 많기 때문에 여행중인 광광객이라면 택시이용은 필수입니다.



대만 지하철의 경우 타이베이와 가오슝 두 도시에서 운행되고 있는데요. 지하철 요금 역시 저렴한 편입입니다. 20위안 약 800원 정도로 대만 관광을 할때 지하철도 많이 이용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대만 물가는 한국 물가보다 약간 싼편에 속합니다. 교통비 역시 싼편이구요. 지하철이나 버스 철도등은 500원 안밖으로 해결할수가 있고 음식도 서민적인 식당이나 노점에서 해결할경우 한끼에 2000원 정도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보다 비싼 물건들이 몇몇 있는데요. 대만에서파는 국산은 저렴하지만 수입된 제품은 대체적으로 비싼편입니다. 대만에서 명품 쇼핑은 안하는것이 좋아요.